신성한 삼일성
(요14:10-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을,
그대가 믿지 않습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를 믿으십시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십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내가 하는
일들 때문에라도 믿으십시오.'
신성한 삼일성의 셋은
구별은 하나, 분리되실 수 없다.
왜냐하면 셋 모두가
동시에 존재하시고
상호 내재하시기 때문이다.
영원한 동시 존재에 있어서
신격의 셋은 서로 구별되시지만,
영원한 상호 내재는
신격의 셋을 하나 되시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