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순수한 사람
(마5:8, 욥42:5-6)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님에 대해
귀로만 들어 왔으나 이제는
제 눈으로 주님을 뵈었습니다.
그러기에 제 자신을 혐오하며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단일하여
주님 자신 외의 그 무엇도
추구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할 때 우리는 보상으로
하나님을 볼 것이다.

하나님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얻는 것과 동일하며,
이렇게 하나님을 볼 때
우리는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