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기도의 본
(마6:13, 눅11:1)
'... 왕국과 능력과 영광이 영원
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
계실 때에 기도를 하셨는데,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하니,'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는
높이 찬양하는 기도인
삼중 찬양으로 끝마친다.
왕국은 아들께 속하고,
능력은 그 영께 속하며,
영광은 아버지 안에 있는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이다.
이처럼 주 기도의 본은
신성한 삼일성으로 시작하여
신성한 삼일성으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