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 우리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온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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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2025-11-30 , 조회 (2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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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 우리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온전하게 됨

성경: 마 5:20, 44-45, 48, 요 3:16상, 엡 5:29, 요일 4:8, 16, 계 19:7


Ⅰ.“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여러분도 온전하게 되십시오.” - 마 5:48.

A.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을 가진 자녀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온전해질 수 있다.

1. 신성한 생명은 우리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우리를 온전하게 할 수 있다.

2. 우리 안에는 이렇게 온전하게 하는 생명이 있다.

3.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께 돌이켜 우리에게 그분의 생명과 본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4.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우리의 하늘의 아버지처럼 온전하게 될 것이다.

5. 이것이 왕국 생활, 곧 왕국의 삶이다.

6. 온전하게 되는 길은 신성한 교통 안에 머물며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분배를 계속 받아들이고 누리는 것이다 - 마 5:48.

7. 우리는 하늘의 아버지의 아들들로서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의 아들들인 우리가 그분께서 온전하신 것과 똑같이 온전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8. 이렇게 온전하게 되려면 우리는 아버지 자신을 누림으로써 신성한 생명과 본성이 우리 안으로 분배되는 것을 누려야 한다 - 고후 3:6상.

B. 에베소서 4장은 생명의 성장을 통해 새사람이 온전하게 되는 것에 대해 말하는 장이다. 그리스도에 의해 창조된 새사람은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반드시 온전하게 되어야 한다.

1. 유기적으로 온전한 새사람이 합당하게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성장을 통해 온전하게 되는 것이 필요하다.

a. 새사람은 합당한 자양분을 받아들이는 것을 통해서만 기능에 있어서 온전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은 에베소서의 가장 깊은 사상 중 하나이다.

b. 우리 모두가 보양하고 보살핌으로 새사람을 온전하게 하는 우리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 엡 5:29.

2. 온전하게 되려면 우리는 그리스도로 조성되어야 한다(골 3:10-11). 이것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일해 넣어져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실 때, 유기적으로 온전한 새사람이 기능적으로 온전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새사람이 온전하게 될 때, 그때가 주님께서 오실 때이고, 온전하게 된 새사람은 신부가 될 것이다 - 계 19:7.

Ⅱ.왕국 백성이 그들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온전하게 되는 것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마 5:20, 44-45.

A. 신성한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이다. 따라서 신성한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이다.

1.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 요 3:16상.

a. 우리가 비록 타락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 자신인 그분의 신성한 사랑(요일 4:8, 16)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 자신을 담도록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그릇이기 때문이다(창 1:26, 롬 9:21상, 23).

b. 하나님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그분의 표현이신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시려는 것이다.

2. “사랑은 이렇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분의 아들을 우리의 죄들에 대한 화해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 요일 4:10.

a. 이 사실 안에는 더 높고 더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

b.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신성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그분의 생명을 우리 안으로 나누어 주심으로 우리를 그분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그분의 아들을 보내신 것에서 가장 많이 표현된다.

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의 큰 사랑으로 말미암아” - 엡 2:4.

a.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대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b.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큰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가련한 위치에서 그분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상태로 구원하신다.

c.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더 고귀한 그분의 사랑이 타락한 생명이라는 깊은 구덩이에 빠진 우리에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긍휼이라는 그분의 속성이 필요하다.

B.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 롬 5:5하.

1.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자신이다 - 요일 4:8, 16.

2. 사랑이신 하나님은 우리 마음 안으로 부어진 신성한 본질이시다 - 롬 5:5.

a.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안으로 부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의 문제이다.

b. 우리는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이 있다.

c. 믿는 이들인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신성한 본질에 속한 무언가가 있는데, 이것은 사랑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이다 - 마 18:35.

3.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안으로 부어졌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이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다 - 엡 3:17.

4. 하나님을 사랑 안에 계신 아버지로서 체험하고 누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이 우리 마음 안으로 분배되는 것을 체험하고 누린다 - 롬 5:5, 8, 8:35, 39, 15:30, 고후 13:14.

C. 고린도전서 12장 31절부터 13장 8절까지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무엇이 되든 무엇을 하든 사랑이 가장 뛰어난 길이라는 것을 계시한다.

1. 사랑은 하나님의 내적 본질이자 하나님의 마음이다 - 요일 4:16.

2.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 요일 4:8, 19.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신성한 아들의 자격에 이르도록 미리 정하신 것은 신성한 사랑에서 유발되었다 - 엡 1:4-5.

4.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그분의 사랑을 우리 안에 주입하시고, 또 우리 안에 사랑을 산출하셨다. 우리는 이 사랑으로 하나님과 성도들을 사랑한다 -요일 4:19-21.

5.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생명은 사랑의 생명이다.

6.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사랑이신 하나님의 생명을 사셨고, 지금은 우리의 생명이 되시어 우리가 이 세상에서 동일한 사랑의 생명을 살고 그분과 똑같이 되게 하신다 - 요일 3:14, 4:17, 5:1.

7. 우리는 홍수와 같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잠기고 떠밀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신성한 사랑은 우리를 향해 밀려오는 큰 파도와 같아서, 우리를 밀어내어 그분을 향해 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 고후 5:14.

8.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나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종(種)이다 -요 3:5-7.

a. 우리는 거듭남으로 하나님 종, 하나님 종류가 되었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요 3:3, 5, 요일 4:16.

b. 거듭남을 통해 우리는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또한 사랑이다. 이것은 우리가 단지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랑 자체라는 것을 뜻한다 - 요 1:13, 13:34.

c.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종인 우리도 사랑이다 - 요일 4:8.

D.요한일서 4장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비결을 말해 준다 -요일 4:17.

1.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이다 - 요일 4:17-18, 고후 5:10, 14.

2.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인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습관적으로 사랑하여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 요 일 4:16.

3. 온전한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된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낸다. 또한 이 사랑 안에는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 그분께 형벌을 받는다는 두려움이 전혀 없다 - 요일 4:17-18, 비교 눅 1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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