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백성이 온전하게 되는것은 ...
누림 빛비춤
작은감자 2025-12-02 , 조회 (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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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요일 4:10]

사랑은 이렇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분의 아들을 우리의 죄들에 대한 화해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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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백성이 온전하게 되는 것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왕국 백성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 같이 온전하게 되는 것은 바로 그분의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마 5:20, 44-45). 이 신성한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이자 본성입니다.


** 신성한 사랑,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

신성한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입니다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습니다"(요 3:16상).

우리가 비록 타락했으나,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 자신인 신성한 사랑(요일 4:8, 16)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담도록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그릇이기 때문입니다(창 1:26, 롬 9:21상, 23).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분의 표현이신 독생자를 주셨는데, 이는 우리가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화해 제물로 아들을 보내심:

"사랑은 이렇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그분의 아들을 우리의 죄들에 대한 화해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요일 4:10). 이 사실 안에는 더 높고 더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신성한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그분의 생명을 우리 안으로 나누어 주심으로 우리를 그분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그분의 아들을 보내신 것에서 가장 많이 표현됩니다.

긍휼과 큰 사랑: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의 큰 사랑으로 말미암아"(엡 2:4).

우리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대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타락으로 인해 가련한 상태에 있었으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했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큰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가련한 위치에서 그분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상태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인 더 고귀한 그분의 사랑이 타락한 생명이라는 깊은 구덩이에 빠진 우리에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긍휼이라는 그분의 속성이 필요했습니다.


** 성령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부어진 신성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롬 5:5하).

부어진 신성한 본질:

사랑이신 하나님은(요일 4:8, 16) 우리 마음 안으로 부어진 신성한 본질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안으로 부어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이 있습니다.

믿는 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신성한 본질에 속한 무언가, 즉 사랑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습니다(마 18:35).

사랑의 마음으로 조성됨: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안으로 부어졌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이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입니다(엡 3:17).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 안에 계신 아버지로서 체험하고 누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이 우리 마음 안으로 분배되는 것을 체험하고 누립니다.


** 사랑이신 하나님으로 조성됨

신성한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과 함께 그분의 본성, 곧 영과 사랑과 빛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분배 아래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는 그분의 영과 사랑과 빛을 더욱더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우리가 그분의 분배 아래 있을수록 더 사랑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사랑이신 하나님으로 조성된다는 의미에서 사랑이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분배로부터 나오는 사랑만이 참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배 아래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 자신인 참사랑으로 반응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분배 아래 거함으로, 우리의 반응에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영과 사랑과 빛이 많다는 것을, 심지어 우리가 영과 사랑과 빛으로 조성되었다는 것을 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온전함을 이루어 가는 복된 시간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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