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향주에 있는 유미자매의 편지 입니다.
[운영자교통방]
이홍덕 2009-05-29 , 조회 (74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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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향주에 있는 유미자매의 편지 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님......

한국을 떠나온 일주일... 주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 지체들과 많은 교통할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지만 뵐 수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아침부터 눈물이나네요....

어젯밤에 이곳에서 한국다녀온 성도들과 지역200명이상의 성도가 모여 한국다녀온 사진을 프로젝트로

띄워 한지방 한지방을 설명하며 그 사랑의 접대에 다시한번 지체들이 울었답니다.

 

저녁9시가 넘어 도착한 인천교회...

그 시간까지 식사도 하시지 않고 기다리신 그 사랑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가운데 지체들을 앉게 하시고 둘레로 서서 문안찬송에90도의 인사가 한국방문의 첫감동으로 마음을 열게 하셨다구요...

음식사진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우리의 짧은 그저녁시간을 위해 지체들이 수고하였을 시간들을 주님께서 계수하시기를 모두한입으로 외쳤습니다. 

 

고양교회...

집회소의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도 이런 집회소를 갖게 해달라고...

주방이 있고 지체들이 쉴 수 있는 방이 있는...큰 집회소를  갖을 수 있게 해달라구요...

처음본 교회 결혼집회...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별히 어제 30세 이하 지체들 일어나라고 하니까 70%가 일어나더라구요.

결혼하지 않은 이들에게 결혼집회는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몸안의결혼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축복인지...

 

서울....

두곳에서의 섞임....주의상집회....

아침일찍 준비된 아침...

우리는 하나다!!! 이 들은 보았습니다.

말이통하지 않지만 몸의 하나와 그 분의나타남을...

한떡을 함께 먹으며 아버지를 경배할때에 아버지의 기뻐하심을요.

 

대전....

학생센터는 .... 우리학생들을 모두 울린 곳입니다.

30명도 안되는 학생들을 위해 이런 센터가 마련되었다니....

우린 750명인데....소개를 받으며 구경을 하다 더이상 보지 못하던 우리 형제들...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그 마음을 알기에....

그런데 어제 밤에 봉사자형제님께서 우리도 대학앞에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외치셨습니다.

할 수 없다 할지라도 그 선포에 학생들은 기뻐했습니다...

주님....기적을 ....

 

사역원....

교복입은 청년.중년훈련생들....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표현하시더군요...

마지막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5층에 중국지체들만 모두 모였었습니다.

어떻게 온 곳인데...이렇게 그냥 잠을 잘 수없다고 ....

밤12가 되도록 회개와 헌신이 끊이지 않았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펑펑운 밤이었습니다.

 떠나는 아침  마당에서의 환송이 다시 저희를 울렸습니다.

두줄로 늘어서 떠나는 버스를 향해 보내준 찬송과 머리위로 한 사랑표시...

대학생들이 훈련을 받을 수있게 해달라고 일생을 드리겠다고 헌신했습니다.

늘어선 두 줄이 자기로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려주었다구요...

 

가장 큰이상은 열린가정이었습니다.

부유한가정에서도 잤고 가난한 가정에서도 잤는데...안방까지 내주며 접대한 사랑스러운 가정들...

한국은 온성도들의집이 다열려있다고...그사랑과 부담을 중국에서도 받자고...

그리곤 열린가정을 원하는사람은 손을 들으라하시곤 명단을 받았답니다.

 

얼마나 순수한지....한국에서의 섞임....정말 많은 눈물 흐르게 했지만...

어젯밤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맙습니다...각 교회형제자매님...

한국지체들껜 많은 방문중 한번이셨고.누림도 많으셨겠지만...지체들의접대와 사랑은...

중국땅을 놀랍게 변화시키는 이상이되었습니다.

몇년후가 보이는듯합니다.

 

주일은 아침 9시에 만찬집회를 시작해 12시 반에 간단한 도시락을 먹고 , 다시 신언집회를

시작해 오후4시에 마칩니다.

7시간의 집회...그러나 피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체들 모두 그냥 앉아 있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영을 사용합니다.

저희가 여기와서 힘들어도 말이통하지 않아도 살수 있는것은 영안에 있을수있다는것이지요.

우리의일생 살아가는비결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기묘하게 안배하시며 축복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외비용 입니다.

이곳에서만 읽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불가합니다.

 

-이홍덕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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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덕
7시간의 집회...그러나 피곤하지 않습니다.
석수맨
해외 방문지체들에게 우리의 정성을 다 쏟아 접대함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입니까!! 항주 교회를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우리와도 좋은 사랑의 교통이 있길 바랍니다.
이홍덕
유미 자매는 작년에 안양교회에 와서 간증 한적이 있지요.
석수맨
아 그렇지요! 기억이 나
유동희
아멘~!! 영안에 사는것 우리의 일생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