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어머니의 유언
자유공간
술람미 2009-03-11 , 조회 (75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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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어머니의 유언

 

 

링컨이

10살 되던 해인 1818년 10월5일

 

풍토병을 앓았던 그녀는

병상에서도 어린 링컨에게

신앙의 귀한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잊지않았다.

 

그리고

어린 링컨의 손을 잡고

세상을 떠나면서 이렇게 유언 했다.

 

사랑하는 에이브(링컨의 애칭)야

 

이 성경책은

내 부모님 으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란다.

내가 여러번 읽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안의 값진 보물이란다.

 

나는 너에게

100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에이브야

너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약속할 수 있겠니?

 

링컨은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어머니의 유언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했다.

 

그가 얼마나 어머니을 존경했고

어머니의 신앙교육에 감사했는지는

그의 절친한 친구

빌리 헌던에게 한 고백을 보면 잘 알수 있다.

 

 

내가 아직 어려

글을 읽지 못할 때 부터

어머니 께서는 날마다 성경을 읽어 주셨고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으셨네

 

통나무 집에서

읽어주시던 성경 말씀과 기도 소리가

지금도 내 마음을 울리고 있네

 

나의 오늘!

 

나의 희망!

 

나의 모든 것은

나의 어머니께 물려받은 것이라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26페이지에서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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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덕
나는 너에게 100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