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집회를 회상하며
자유공간
einst 2009-04-13 , 조회 (17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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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에게 이러한 집회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희년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누림'   

 

언제 부터였는지 모르지만

냉담하고 메말랐던 우리의 가슴과 눈시울을

어제 집회 가운데서

살아계시는 당신의 이름이 녹이고 적시셨습니다. 

 

흐르는 눈물은 주체할 수 없었지만

다만 환경을 당하여 부르짖던 그 이름이

이제 누림과 안식과 평강이 되며,

새롭게 되는 때를 가져다 주는 이름임을 선포하시던 자매님들...

 

자신만을 주의하지 않고,

환경을 통과하고 있는 지체들을 생각할 때,

미어지는 가슴을 달래려

눈물을 삼키고 입술을 깨물며 교통하시던 형제님들...

 

우리에게 부를 수 있는 이름,

누릴 수 있는 당신의 이름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찬송가 70장을 적어 봅니다.

 

음악과 같이 달콤한

예수의 이름 찬양해

내 기쁨 충만케 하며 완전케 하는 이름

 

내 주의 이름 사랑해

내 고통 알고 나눈 주

근심과 걱정 내게서 떠나라 명한 이름

 

날 매혹하는 그 이름

들을 때 기쁨 충만해

내 모든 눈물 닦으며 위로하는 그 이름

 

내 주의 이름 달콤해

내 말로 표현 못하리

나 영원토록 그 이름 찬송하고 누리리

 

예수 달콤한 이름

예수 존귀한 이름

예수 그의 가치를

찬송하리 영원히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유동희
아멘~!! 정말 누림직한 집회였습니다. 예수~!! 달콤한 이름 예수 존귀한 이름 주님 당신의 가치를 더 인식하게 하소서~! 다만, 환경가운데 부르는 주님의 이름일뿐 아니라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긷는자들입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다만,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예수님~!!
이홍덕
"미어지는 가슴을 달래려 눈물을 삼키고 입술을 깨물며 교통하시던 형제님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넘치게 주사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환경을 넉넉히 넘어가게 하소서! 형제님의 글이 참 좋습니다. 아멘
석수맨
주님의 이름이 우리의 모든 질문에 대한 궁극적인 답변이며 모든 환경을 이기는데 최상의 정책입니다!
유미연
아멘 아멘! 예수 예수 소중한 이름 그속으로 피하네 우리가 위로와 안식과 평강을 누릴수 있는 소중한 이름...
jacoblim
아멘!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마음놓고 부를수있는이름이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이 이름이 우리를 이기게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합니다. 할렐루야!
섬김이
부활 승천 에 하나님께서는 그 영을 믿는이들에게 치게 부어주셨으며, 믿는이들은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신약희년의 모든 실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