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들을 보낸 후
자유공간
딸기엄마 2009-06-10 , 조회 (2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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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주님들을 필리핀으로 보낸 후 슬픔은 보낸 날 딱 하루 더라구요

보내기로 마음먹은 그 날부터 지옥이었는데 막상 보내니 정신이 바짝 들더군요

우리 부부가 할 일은 기도뿐이 없다라는 것이 느껴지고 주님에게 매달리는 길만이 자녀들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이 저희 부부의 영을 더 강건하게 세우시기 원합니다.

주원이 주하가 필리핀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들을 보니 뿌듯합니다.

추영순 자매님의 보살핌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lina
저기.. 엄마예요?
이홍덕
주하 엄마 맞어~~~주하야 울지마~
lina
언제 올리셨어요?0-0
lina
지금 하고계세요?
이홍덕
"주원이 주하가 필리핀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들을 보니 뿌듯합니다."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홍덕
2009-06-10 10:29:13 초에 올리셨는데 지금도 카페안에 계시면 주하야 하세요.
lina
형제님이 제가 올린것 보고 애기같다고 하셨죠?
lina
엄마가 더 보고싶다~ㅠㅠ
이홍덕
주하야 예쁘고 귀엽다는 표현이야, 주하야 보고싶어!
benhur
주하야,, 아빠다,, 지금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가 문득 귀여운 우리딸들이 보고 싶어 들어가보니.. 주하가 글을 많이 올려놓았네,, 지금 집에 PC가 고장이 나서 화상전화를 못하고 있단다,, 아빠가 조만간에 설치할테니 보고싶어도 좀 기다렴.. 그리고 언니에게 글을 좀 올리라고 알려줘ㅡ
이홍덕
주하엄마 바빠서 나가셨나보다.
lina
엄마 이거 읽으니까 엄마가 더 보고싶어ㅠㅠ으아앙~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