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체들께 모스크바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저희들 잘 도착해서 조금씩 할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라멘스카라고하는 기숙사가있는 집회 장소에서
동역자 집회 3일간 있어요~ 어스틴 형제님들이 오신다고 하고요
금요일 저녁에 랑형제님 오신다네요~
토요일 오전에는 자매들만을 위해 랑형제님이 질문과 응답 메세지 한다고 하네요~ 알리샤가 정말 기뻐하고 있습니다.
한 자매님이 걱정하신 기내에서 민준이는 조금 힘들었지만 한살 애기로써는 얼마나 잘 참던지~^^ (늘 아들자랑^^)
안양교회 생활에서 지체들께 잘 적응되어서
이곳 지체들도 무서워 하지 않고 잘 있네요~
말을 못하고 아직 어려서 러시아 애기들하고 놀때 조금 안스러워 보이네요~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려 드릴려고 했는데....
여기 속도가 너무 안나서 힘들겠네요~^^
메세지 들으면서 안양교회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저희들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곳에 불편하고 복잡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