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편지

낙엽 2009-10-31 , 조회 (245) , 추천 (0) , 스크랩 (0)

가을 편지 ( 펌)

나보다 더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당신이 날 사랑 한것을

나는 미쳐 몰랐습니다.

내마음 갈길 몰라

방황하며 헤맬 때에도

당신의 사랑과 은혜가

걸음마다 놓여 있었음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내가 나를 포기하려

했을 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당신

이가을 조그만 마음을

                                      당신께 드림니다.
                                  항상 나의 힘이 되시는
                                      님이시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심 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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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콤한 누림이 되어 함께 누리고자 퍼 왔습니다.

아멘~ 저에게도 이런 주님이 계셨으면 좋으련만.....

내가아는 심광호 형제님일까??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은혜가 하해와 같사옵니다.

목양 형제님 께도 이런 주님이 계시고 말구요. 다만 시에서 표현 된것처럼 " 걸음마다 놓여 있었음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지금 형제님이 이곳쯤 머물러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세월이 흐른후 형제님 에게서도 이 시의 체험이 있을것입니다.

그래요. 언니가 아는 그 형제님 맞아요. 주님께 참으로 감사 하죠. 우리 모두 이 시의 내용을 거쳐 오늘 까지 왔으니까요... 주님 당신의 은혜가 하해와 같사옵니다... 언니 !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ucc에 가면 안성교회 복음집회내용중 심형제님께서 직접 낭독하시는걸 들으실수 있습니다.

ucc 에방문해 잘 보았어요. 유자매님~

형제님의 시가 많은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