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학년 ........
자유공간
맑은향기 2010-02-12 , 조회 (25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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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님들 , 안녕하십니까 ~ ㅋ

제가 오늘 봄방학을 했는데요 ^ ^

성적 통지표는 잘 나왔구요  ^ ^

그리고 , 제가 5학년 나 반이 되었어요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니까

2반 이겠죠 ? ㅎㅎ

제가 아는 친구가 많아서 다행이에요  ^ ^

봄방학 끝나고 5학년 들어가면 소식 알려드릴게요 ^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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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와~ 벌써 반편성이 됐네용. 난 5학년 1반이었었는데,


우리 담임 선생님을 사범학교를 졸업하시고 처음으로 부임해오신


덧니가 아주 매력적인 총각선생님 이셨는데


우리를 너무 잘가르치시려는 열정때문에 무지 힘들었단다,


 


글쎄 글씨를 잘못쓴다고, ㄱ, ㄴ, ㄷ,ㄹ,을 100번씩 가나다라를 100번씩 쓰게하고


툭하면 운동장에 선착순으로 집합~~ 10번이하는 운동장 10바퀴돌리기등등,,

술람미

그래도 5학년인데 ㄱ,ㄴ, 가,나, 다,를 쓰라니 참....


그때는 무척 힘들었었는데 그덕분에 우리반 아이들이


글씨를 젤루 잘쓰는 친구들이 됐지뭐니?


결론은 선생님 말씀 잘들어서 손해본것 없다는 말씀 ^^ 넘길었나? ㅋㅋㅋ

맑은향기
아뇨 ^ ^ 잼난 얘기에요 ㅎㅎㅎ 그런데 이 얘기는 ... 자매님이 교회대려다 주실때 차안에서 얘기하셨던 얘기에욤 !!!
jacoblim
전 자매님 이제머머는못속여...영 기역력이그렇죠?
석수맨
새 학년 새 학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우리 예수님을 잘 누리기를 바란다!
술람미
그랬었나? 으윽~ 챙피 (-_- ) 까맣게 잊어버렸네 ? 임형제님 말씀처럼 나이는 못속이나봐~ (건망증)
맑은향기
ㅋㅋㅋㅋㅋㅋㅋ
낙엽

오랫만에 카페 들어오니 맑은 공기를 마시는것 같애요. 자꾸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신나게 이방저방 방문하니 기쁜소식 예쁜마음 다~만날수있어 좋습니다.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Phebe

싸랑합니돠~♥


 형제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