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수의 이야기
자유공간
술람미 2011-02-01 , 조회 (25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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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두고 싶어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손수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물론입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없는 일꾼들을 급히 모으고는
조잡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었을때,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주면서 "이것이 당신의 집입니다
오랫동안 당신이 저를 위해 일해준 보답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목수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리고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목수가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아마도 그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100년이 지나도 수리를 할 필요가 없는 튼튼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수리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집에서 살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기보다는 단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차선책으로 견디려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여 최선을 다해 일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상황 자신이 대충 지은 집에서 살아야 하는
결코 유쾌하지 못한 사실에 놀라곤 합니다.

만일 우리가 인생이라는 집을 나의 집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을 것입니다.

우리가 못을 박고 판자를 대거나

벽을 세우는 매 순간마다 정성을 다해 지을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 집은 우리가 만들어 갈 인생과도 같은 것입니다.

단 하루만 살게 되더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필요가있습니다.

오늘의 나의 모습은 과거에 선택한 것이며 그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내일의 삶은
바로 지금의 태도와 선택의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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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과신실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는 삶이기를..


펌해갑니다.

술람미

아멘~~

생명나무

자신의 집에 기초들을 놓지않고! , 모통이 돌을 놓지않고! . 머릿돌 을 올리지 않은 건축! - 을 한다면 건물이 아닙니다.


우리의 교회 생활에서도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은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터!  이시며 , 기초돌! 이시며 ,


모통이 돌! 이시며 ,  머릿돌!  이심으로 건축의 내용! 이시며 , 건축의 목적! 입니다.


 주예수님 ! 이 우리의 집이며 교회이며 왕국이시며 새예루살렘 이십니다 . 아멘  

술람미

 


아멘 ~


 


오늘 도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내는 하루가 되기원합니다.

jacoblim

아멘! 최근 성경을 보면서 느낀것은 성경의 모든 저자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절대적 이였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곧 자신에게 얼마나 가혹 는지를 보여 줍니다. 나 자신을 느슨하게 하는 사람은 결코 주님이 쓰실수


없는 사람임을 말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길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