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사랑하고,
꽃을 좋아하고
( 특히 , 피워도 져버려도 아는이 없는 야생화를 ....)
나무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자매입니다.
*사랑이 자라는 정원* 대문 이름 이 너무 좋아서
이곳을 자주 방문하여
사랑을 조심스레 싹틔워 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인장님과 가족들에게
사랑의 빚을 많이 진 자입니다.
그런 인연으로.. .
주인장님 혼자서 힘들게 가꾸는 일이 없도록
일꾼되어, 부지런히 정원을 돌볼 생각입니다.
아울러 주님오실때까지...
주인장님과 함께 이 행복한 길을
가기를 희망합니다.
작은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하나님이 자라게 하실수 있도록
열심으로 생명의 씨를 심을 생각입니다.
방법은 주님이기에
그분께 모든 것 맡기며..
기도하고, 간구하고, 아뢰이고, 간청함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지체들이
다함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목양받고 자람으로
그분이 사랑하는 신부로 단장되기를 기도합니다.
모쪼록 누린 그리스도로
마음껏 물을 주시고...
시원한 기도의 바람으로
각종향기 날려주시고..
풍성한 말씀을 비료로 듬뿍 뿌려주시어
길을 가다 지칠때 쉬어가는 곳.
지나가다 배고플때 먹고가는 곳.
행여 아파 병이 날때 치료받는 곳.
친구 없어 외로울 때 동무삼는곳,
주님의 인성안에서 소중히 품어주시는
사랑의 동산으로 가꾸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이 공간을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