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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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2009-11-13 , 조회 (55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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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다네요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습니다 



 
가을 들판을 수놓은 꽃들 중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꽃은 국화류의 꽃들입니다.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꽃들이지요. '들에 피어나는 국화'라는 의미로는 
맞는 말이지만 사실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답니다.



 
주로 숲 속에 오밀조밀 피어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 작은 키로 피어나지요. 

 

 
구절초는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미국쑥부쟁이는 귀화식물입니다. 
요즘 많이 퍼지고 있답니다.

 

 
'벌'자가 알려주듯 탁 트인 공간에서 무리지어 자라지요. 
요즘 원예종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지요. 

 


 
비슷한 꽃으로는 감국이 있답니다. 
산국은 이파리에서 쓴맛이 나고 감국은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쑥부쟁이는 갯쑥부쟁이보다 키가 크고, 풀섶에서 자라지요. 




 
바닷가 바위틈에서도 잘 자랍니다. 
갯쑥부쟁이와 어우러져 피어나지요.

 


 
해국중에서 하얀 것은 흔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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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답글
구성 바꾸기로 들어가서 화면을 넓게 설정하면 위와같은 사진과 글이 모두 나올수있을텐데. 신규회원, 다녀간 분들 등, 네모창을 왼쪽 카데고리 밑으로 정렬... 안될까요?
샛별
답글
자매님 저 맨위 대봉 제가 가져가요 저 무지 좋아하는 감이걸랑요 살이 쪄서 탈이지만요 살쪄도 먹고 빼야지요ㅋㅋㅋ^^
진주
답글
술람미 님 고맙습니다. 술람미님이 안나타나시는 사자정은 참 쓸쓸했습니다.^*^
술람미
답글
ㅋㅋ 샛별님 살쪄도 먹고빼야지요 ㅋㅋㅋ 정답이네요 먹고싶은건 먹어야지요 저는 감뿐아니라 곶감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술람미
답글
진주 님 청기기로서 직무유기 한것같아 죄송 ㅜㅜ 합니다.
진주
답글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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