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들을 기다리는 집

진주 2009-05-14 , 조회 (473) , 추천 (0) , 스크랩 (0)

지체들을 기다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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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가요? ^^

우와 아름답게 꽃 핀 사랑의 집!

농부 님, 사역원 오시는 길이나 혹은 서울에 볼일이 있을 때 들르셔도 좋구요, 또는 그냥 이집을 방문하러 온가족이 오셔도 되는 집이랍니다.

농부님 여기가 바로 사랑이 자라는 정원 진주님의 집이랍니다. 해외에 있는 어느 별장 같지요?

솔직히 너무 갭이 느껴져서 발들여 놓기가 쉽지 않았는데 .. 사랑이 자라는 정원을 통해 자주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주인장님의 마음부터 사로잡은 다음 당당하게 들어가려구요.^*^

에구에구, 이집 들어오기가 얼마나 쉬운데요. 문은 없다가 새로 만들긴했는데 밤낮으로 닫는 법이 없답니다. 지금 마음 충분히 사로잡혔으니 어서오시와요.

술람미님 발들여 놓기 쉽다는 것은 제가 알아요 저 만이 아니라 와 보셨던 분들은 다 알아요^^ 진주님 댁은 이름이 바다에서 생산되는 진주인 만큼 안팎으로 넓으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