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네집 가을 2
멋진풍경 국내
진주 2009-11-01 , 조회 (59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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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네집 가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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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언덕위에 하얀집이 아니라 산속의 하얀집인가요?^*^
술람미
그곳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랑하는 자매님이 살고있기때문.. 보고싶당^&^
진주
술람미 님, 엉엉,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진주
샛별 님, 언제라도 오세요. 틈내서~~고구마 구워즐게요.
샛별
제가 군고구마 좋아하는거 어찌 아셨을까요? 자매님 꼭 갈게요 죽기전에...^*^
진주
ㅋㅋㅋ 죽기전에? 매일 죽고 있으면서....그렇지요?^^
술람미
샛별님 죽기전엔 너무 머언 얘기아닌가요? 개인적으론 해남 물고구마처럼 맛있는게 없던데, 그것이 호박고구마로 변신했는지 모르지만요^^ 암튼 주님이 허락하시면 모두함께 모여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까르르 웃을날이 있겠지요^_^
술람미
글구 진주님은 매일 잘죽으시니 참좋겠어요, 난 죽은척하다 다시 팔팔 살아나니 문제가많답니다.
샛별
ㅋㅋㅋㅋ 죽은척하다가...ㅎㅎㅎ 우린 다 그런사람이지요. 매일 죽어있다면 벌써 데려가셨을겁니다. 그 죽지 않은것이 맨날 문제지요. 저 어렸을적엔 물고구마가 있었거든요 요즘은 도통 보이질 않아요 해남에...호박고구마가 요즘은 유행인가 그것만 보이데요..정말 모두 함께 모여 까르르 웃을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려야 겠습니다^*^
진주
술람미 님, 샛별 님, 소곤거리는 소리가 멀리서도 들려서~~~너무 정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