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가 익어갑니다.
지방 사투리로는 보리똥, 파리똥, 등등으로 불리우고요.
맛은 떫으면서도 달짝지근하지요.
어릴 때 이 나무가 집에 있던 아이가 있었는데,
이때즘 그애 인기는 하늘을 찔렀지요 ㅋㅋㅋ
그땐 얼마나 부러웠는지~~~
이 보리수 나무를 올리면 저도 인기가 그애만큼 올라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