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나무
나무들
진주 2009-06-11 , 조회 (8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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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가 익어갑니다.

지방 사투리로는 보리똥, 파리똥, 등등으로 불리우고요.

맛은 떫으면서도 달짝지근하지요.

 

어릴 때 이 나무가 집에 있던 아이가 있었는데,

이때즘 그애 인기는 하늘을 찔렀지요 ㅋㅋㅋ

그땐 얼마나 부러웠는지~~~

 

이 보리수 나무를 올리면 저도 인기가 그애만큼 올라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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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제가 어려선 이렇게 큰 보리수 열매는 못 봤거든요 변종인가요??
진주
왕보리수 나무랍니다.
처음사랑
예쁘네요
수정진주
와~ 정말 탐스러워요^^윤기가 반지리~~한게...군침이...ㅋㅋ
술람미
아니 진주님 욕심도 넘많으셔라 지금보다 더 인기가 올라가면 우짜실라꼬~~ 난 어릴쩍에 큰 보리수나무에 올망졸망 달린 열매를 입안이 텁텁할때까지 따먹었었는데........ 왕보리수가 아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