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전남)에는 연을 키우시는 형제님이 계십니다.
숲지기 라는 닉을 가진 신규호형제님이랍니다.
동화작가 이명희 자매님의 남편이기도 하지요.
야생화에 대해서는 전문가!
이곳의 야생화는 거의 숲지기님의 작품입니다.
연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특히 식용으로는 백련이 좋답니다.
꽃조차도 고고하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ㅋㅋ 재밌당 ^&^ 밝고, 맑고, 곱고, 순수한, 밝을 "명" 기쁘고, 즐겁고, 신나고, 마냥좋은, 기쁠 "희" 내맘대로 해석 ^^ ........ 과연 창세전에 예비된 그릇들입니다. 이땅의 아이들게 그림자가 아닌 실재를 보여주시고, 어린 새싹들에게 사신 말씀으로,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하시려고, 두분자매님을 부르신 주님께,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많이 써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