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연보라빛 꽃이 아름답지요?

물을 정화시키는 일을 하는 부레옥잠

초등학교 2학년 과학책에서 실험대상인 이유로

문구점에서 많이 팔립니다.

자매님 저 부레옥잠 갖고 싶오오~~~^^

그렇잖아도 너무 많이 번식해서 나누고 싶어요오오오. 한번 꼭 오세요.

네~^^부레옥잠도 꽃이 피는군요!

항상 갖고 싶은 부레옥잠 ㅋㅋ 진주자매님 언제나 가볼까요~~~

연보라빛 아름다운 자태를 교만하지 않게 마음껏 뽑내며, 고고한 향기를 뿜어내고 오염된 호수를 정화시켜, 부지런히 번식하여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그 모습에서, 생명으로 내안에 들어와 나를 정화시키시고, 당신의 경륜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레옥잠!! 오래전에 하수처리 관계로 부레옥잠을 한번 키웠는데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처리하기에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키가 큰것은 1M정도까지 자랍니다.

우아, 그렇게까지 크게 자라는 군요. 그런데 여기선 월동이 안되는데 그족에선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부레옥잠을 키워봤는데 관리를 못해선지 얼마못가서 죽어버렸습니다. 별다른 관리 방법이 있는지요 그냥 물에다 꽂아놓으면 저절로 살지 않나요??

술람미님 꽃에 대한 평, 적용 끝내줍니다요~~~ㅋㅋ(제 안에서도 더 많이 정화시켜 당신의 영역을 넓혀가소서. 당신의 경륜을 이루는 번식과 확산 더 보기 원함다)

샛별님, 키우는 그릇에 흙을 조금 담고 (때론 거름도 넣어줌) 물을 부으세요. 그러면 아주 잘 자라요.

그냥 물만 주면 저절로 크는줄 알았는데 애도 먹을걸 줘야 하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