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야생화와 초화
진주 2009-05-15 , 조회 (4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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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의 나무밑이나 숲가장자리의 풀밭에서 볼 수 있는데 키는 대략 20cm전후 정도로 자란다.
2월말경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꽃은 흰색,연분홍색,분홍색,파란색이 있으며, 잎이 나오기 전에 먼저 대략 10~15cm 정도로 꽃대를 여러개 다발로 올리며 1송이씩의 꽃을 피운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상 꽃받침인데 6∼8개이고 꽃잎은 없다.
수염같은 잔뿌리가 사방으로 넓게 퍼지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 난다.
 
잎의 뒷면에 흰 털이 많이 나 있어 꽃이 지고 새잎이 올라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처럼 생겼다하여 노루귀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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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야생화, 노루귀! 관심있게 보지않으면 스쳐지나가는 꽃들, 몸안에 아주 작은 지체들에게도 너는 쓸모없다 하지 않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돌보아주시는 하나님! 오늘 도 이꽃을 보며 보일듯 말듯 속삭이는 사랑스런 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진주
아멘. 곡성 숲지기 님(신규호형제님)이 찍어서 올려준건데요. 해마다 3월초면 이 노루귀 보러 곡성족 가고싶어서 몸살이 납니다. 내년엔 같이 갈 사람이 생겼어요. 누구냐구요? 술람미님. 샛별님도 만나야지~~
샛별
자매님 신규호 형제님이 어디다가 올려 놓으셨지요 진주 자매님 올봄에 곡성 오신다 하셨는데 내년에 연기 되셨나요??
진주

아고 샛별님, 이제사 이글을 봤어요.


신규호형제님이 네이버에 올려주신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