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첫번째 두번째 꽃은 뻐국채 아님, 엉겅퀴구요. 잎을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세번재 꽃은 개불알꽃, 네번째는 사위질빵 ,다섯번째는 낯은 익은데 잘 모르겠어요. 접사라...(변명) 여섯번째는 흰 얼레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흰얼레지는 사진으로만 봤어요. 마지막 아이는 밀짚꽃(헬리크라섬) 저두 한번 올렸지요.

아~ 민들레가 아니고 엉겅퀴였네요? 솜털같이 부드러운 씨앗을 퍼뜨리기 직전이군요. 그리고 이름도 웃긴 000 꽃도 그빛갈이 참곱지요? 개인적으론 다섯번째 접사?꽃도 넘이뻐요^^

민들레 홀씨는 공처럼 동그레요. 접사로 찍은 저애 생각이; 날듯말듯....

야~~ 생김새, 이름 모두 다 신기. 전 아는게 하나도...ㅠㅠ 진주자매님은 워째서 그리 많이 아신데유~~~(자매님은 주님의 솜씨에 대한 누림이 남다르겠슴다. 저는 두리뭉실하게 뭉탱이로 감상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