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를 칠한 것처럼 반짝이는 꽃.
햇살 아래서는 활짝 피지만 저녁에는 오무립니다.
추위에는 강한데 비는 싫어해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고요.
본명은 <리빙스톤데이지>인데,
꽃집에서는 리빙데이지라고 줄여부르기도 하더라구요.
독일의 다육식물 전문가 중에 리빙스톤이라는 분이 있다는데요.
데이지와 비슷한 이 꽃에 그분 이름이 붙여져 꽃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