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분에 둘을 한꺼번에 키웠더니 하나가 비실비실 크지도 않고
말라가길래 아까워도 가감히 뽑아 버리니
비좁았던 공간에 혼자 놔두니 열심히 잘 크고 제법 이뻐졌네요~~
아가들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지요
원하신분들 분양도 해 드려요^^
아들이 학교에서 키운 천손초 방학이라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걸 어느 자매님께 분양했답니다.
흙과 수분이 있는곳 어느곳에든 잘 자라주네요
옆집 화분에 떨어져 다른 화초들이 귀찮아 하지는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