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2주 이상의 기간에도 물고기들은 죽지 않았다.
좋은 환경에 있던 물고기들은 오히려 죽었지만
메기의 공격을 받고 도망다닌 물고기들은 죽지 않고 살았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가? 질문한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만 고통을 주시는가?"
의문을 제기한다.
사실 어려운 환경은 우리를 깨이게 하고 정신차리게 한다.
그러므로 좋은 환경이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환경이 나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죽어 있고, 미지근하고, 열매가 없는 것은
나쁜 환경 때문이 아니고 오히려 좋은 환경때문일 수도 있다.
생각지 못하고 당한 환경은 정말 우리를 깨이게 한다.
그러한 것이 우리 모두를 활력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직무를 완수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 포이멘 형제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