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
최근에 들은 한 예화가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때로 남자 아이들은 길에서 돌멩이를 보면
발로 차면서 집에까지 갑니다.
집 앞에 와서야 그 돌멩이는 아이의 발길에서 벗어납니다.
사탄은 우리를 계속 차고 다닙니다.
그러나 이 돌이 건축되어진 돌이라면
아이가 돌을 차려고 할때 발이 부러질 것입니다.
우리가 건축되어져 있다면
사탄은 우리를 건드리지도 못할 것입니다.
요즘 사탄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을 느낍니다.
세상은 더욱더 사탄화 되어가고,
사람들은 그것을 점점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되어가는 것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동안,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기성교파에서
너무 형식적으로 외어져서 기도의 맛을 잃어버렸었습니다.
그래서 집회중에 기도 전체의 내용을 교통할 때만
달콤하게 누리곤했는데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를 누리다가
매일 아침 이 기도가 필요하다는
LEE 형제님의 말씀을 읽고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주예수여, 오늘 하루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당신이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시험에 들 수 밖에 없고
악한 자의 손에 들어갑니다. 다만 악에서 구원하옵소서.
사탄이 우리를 건드리지도 못하도록
주님과 지체들과 온전히 건축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시간시간 누리기 원합니다
박명희 자매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