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펑펑 쏟아지는데...
누림과 교통
우슬초 2010-12-26 , 조회 (6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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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실교회와 섞임집회를 가졌습니다.

4시쯤, 문밖을 나서니 함박눈이 펑펑...

앞이 잘 안보일 정도였지요.

잠시나마 아이들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돌아오는 길에 김종학형제님차가 더 이상 못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견인차가 출동하고,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속을 태우고 그랬습니다.

집회도 못가셨을텐데...병원도...

집에 돌아와 자매님 생각하니 마음이 넘 아프네요.

힘들어하시는데 가서 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얼른 나으셔서 환히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사랑해요 .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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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재미있으셨겠네요. 자매님.


고생도 좀 하시고.. 곡성교회 지체들을 보니


제 마음도 설레입니다. *^^*


 

샛별
답글

밥을 안 줘서 고집을 피웠을까요ㅎㅎ


눈 오는 날이면 그것도 함박눈..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요

술람미
답글

 


진주님!


어디 아프신가요?


아픈건 참 싫은데 넘 힘들고....


 


진주님이나 저나 


속썩일 아이들이 없다보니


변화가 필요한 우리 몸을


자꾸 괴롭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의지하지않으면 안되게 하시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넘치는 공급을 통해


넉넉히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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