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기능은 그리스도의 증거가 되어 하나님의 증거이신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증언하는 것이다.
진리로 조성되는 것은 하나님의 증거이시자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신 그리스도로 조성되어,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증거이자 하나님의 말씀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 하나님을 추구하는 이들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지 보여 준다.
주님의 회복은 사람을 하나님의 표현, 하나님의 증거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원래의 의도를 회복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상호내재하시는 삼일 하나님의 확대된 하나인, 그리스도의 몸의 모든 것을 포함한 하나를 회복하는 것이다.
주님의 회복의 세 가지 주요 항목은 하나님의 표현, 하나님의 증거를 위한 성막과 제사장 체계라는 예표들에서 볼 수 있다.
이기는 이들은 일곱 배로 강화되신 영을 누림으로 예수님의 증거가 된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증거는 새 예루살렘이다. 이 새 예루살렘은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광스럽게 된, 세 부분으로 된 그분의 백성으로 이루어진, 위대하고 우주적이며 신성하고도 인간적인 합병체이자, 하나님의 완결된 표현을 위한 모든 금등잔대들의 완결인 유일한 금등잔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