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존재는 왜 특별한가?
그것은 엄마와 아기가 생존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아기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때문에 엄마가 돌봐주지 않는다면 생존할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이 요즘 저에게 이러한 생존관계를 말씀하시며 새로운 사람들을 돌볼 때 엄마가 아기를 돌보는 그러한 마음이 없다면 결코 그들이 교회가운데 세워질 수 없다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쉽게 지치고 느슨해지고 심지어 포기하지만 주님자신이 인격이 되셔서 우리안에 거하는 그 생명은 결코 닳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생명이며 모든 사람을 먹일 수 있는 놀라운 생명임을 더 누리고 체험하기 원합니다.
주님, 당신 자신을 우리 안에 더 복사해 넣으소서.
사도행전의 단체적인 그 연속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엔 당신의 몸을 넘치게 축복하소서. 당신이 몸을 향해 쏟아부으신 그 경륜의 영을 우리모두가 체험하고 그러한 영역안으로 들어가기 원합니다.
이것을 위해 '사도행전' 겨울훈련집회에 자신을 헌신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지체가 이 시대 사역의 말씀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당신의 교회를 축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