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자유게시판
sarah31 2009-01-22 , 조회 (52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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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데

금주는 속에서부터 이건 아니잖아…”하는 속삭임만 공허하게 맴돌았습니다.

 

지식나무를 왕창 먹어버릴 작정인가 보다.

결국 나의 옳은 것들이 요 모양 저 모양으로 회칠하여 확실하게 표현되었다.

도저히 양보가 안 되는 일들이너무 일방적인 손해라는 생각이상식을 벗어나는 요구들이

(참 멋지다. 그럴 듯 하다. 너무 고상하고, 품위 있다. 역시 커리어 워먼(?), 한 자리 아니라 두 자리도 하겠다..)

 

저 사라자매는 키가 한 뼘도 자라지 않았었습니다.

밤 운전하며 혼자 계속하여 지껄였습니다.

스스로도 속고 남도 속이는 자

꽤나 주님을 잘 누리는 것 처럼, 주께 절대적인 것 처럼 ,

 

목에 찰 때까지 해결하지 못한 체증들을 일체의 비결이신 주로 인해 처리하지 못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멋지게 해결한 듯 보입니다만…..

속이 불편합니다.

큰일 났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여! 어찌 하오리까??

이토록 속절없이 무너지는 어리석음인데, 그 순간은 무얼 믿고 배짱이 좋았는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주 예수여! 당신께 돌이킵니다.

당신의 보혈이 있으므로 소망이 있습니다.

용서하소서. 저를 정결케 하소서. 제가 끝났음을 더 보여주시고, 끝난 사실이 실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님을 새겨주시고, 승천 안에 계신 당신의 다스림이 제 안에서도 세력을 얻으소서. 아멘!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수정진주
우리들 사는 모습이 비슷!!!ㅋㅋ.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에 판정을 내리시기를... 골3:15 요즘 하루에 몇번이고 되새겨보는 말씀임다.
마하나임
생명이 있는 자마다 느끼는 강한 사망의 느낌!! 그래서 도리어 자매님의 교통이 우리를 씻어주고 돌이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육신안에 거하는 죄, 사탄은 모든 것에서 첫째가 되려하고 항상 하나님을 이기려고 그분보다 앞서 급하게 행동하는 간교한 자라는 것을 오늘 말씀에서 누렸습니다. 빠른 기질을 살지 않고 영안으로 돌이켜 그분과 함께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훈련하기 원합니다.
한새사람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