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해교회의 형제, 자매님들.....
자유게시판
요셉의창고 2009-02-17 , 조회 (86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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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 보셨겠지만, 집회소가 거의 찼습니다.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충 인수가 130명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저는 하는일도 없이 다만 지체들의 수고를 누리기만 하지만, 기쁨을 억누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의 집회소로 이전할 당시 주일 인수가 120명 이었습니다. 그

후  잘아시는 데로 다단계로 인해 교회는 손상을 입었고 인수는 하락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교회는 몇년동안 정체되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를 지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을 인해 찬양합니다. 교회들 사이를 다니시며, 간검하시고, 기름을 공급하시고, 심지를 자르고 계신 주님을 인해 감사합니다.

 

작년말부터 서서히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더불어 인수의 증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한 두사람의 수고에서 온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들이 각자 위치에서 자기의 분량에 따라 수고한 결과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 김해교회 카페가 활성화 된것도 한 가지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다른 지방에서도 김해교회 카페를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 역시 모든 지체들이 가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조그만 생활에서의 간증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한가지 알려드리는 것은 교회가 증가할 때 악한자 역시 동시에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이러한 징후가 미약하나마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의 손에 달린 것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집으로서 하나님의 풍성을 소유하고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대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성'을 높이 쌓아야 합니다.

 

집은 누림을 위한 것이지만, 성은 싸움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이 없다면, 대적은 마음놓고 집을 유린할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성의 없으므로 대적이 마음대로 움직였지만, 새 예루살렘은 성의 높이가 144규빛이나 됩니다. 더이상 대적고 소극적인 것이 결코 침범할 수 없습니다.

 

봉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형제, 자매님들께 조그마한 염려를 알려드립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신부이며, 집입니다. 또한 기도하는 집입니다. 이 교회를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물건을 엎으시고 골풀채찍으로 짐승들을 쫒으신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어디에서 주님께서 그렇게 화를 내신 일이 있으신지요!!!

 

우리가 지체들을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과 동정이 교회를 손상하는 대적의 통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또 인근의 교회에서 금융다단계로 인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어떤 지체들은 교회생활을 포기하고, 어떤 가정은 파산되어 가족이 흩어졌습니다.

 

성경에서 지체들을 사랑한다면, '그저 주라' 라는 원칙을 보아야 합니다. 지체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형편이 되면 그저 주고 아니면 구입한 비용만 받을 수 있겠지요..

 

지체들은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공동으로 유업을 받을 자들입니다. 결코 장사나 개인의 사업의 이익의 대상이 아닙니다.

 

교회를 향해 세상의 문들을 여는 이러한 행동을 하는 단체나 개인은 주님은 결코 그냥 두시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지체들이 교회안에 새로 들어올 것인데 처음 교회생활할 때부터 이러한 내용을 교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교회의 지체들을 손상하는 다른 가르침과 야심으로 성도들을 유혹하는 사람이 김해에서 지체들을 향해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장유에 '이 용 선' 형제가 있습니다. 그는 올해 여름에 목사안수를 받습니다.

 

진해에 동생 이 용인 형제님이 계십니다.

 

최근에 인터넷 안에서 우리에 대해 악질적인 내용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모임에 이용선형제님도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을 돌아 다니며, 예전에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유혹하고있습니다.

 

그들의 유혹에 교회생활 수십년 한 사람들부터 훈련을 받은 젊은 사람들까지 교회생활을 떠나는 일이 발생되고 그들 역시 성도들을 접촉하며, 악의적인 내용의 지방교회를 공격하는 글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김해는 이용선 형제가 거주하는 지방인 만큼 예의 주시하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개인적인 만남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꼭 몇사람은 부담이 있다고 찾아가서 교통할려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접촉해서 그 형제를 돕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을 절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내용은 제가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진해교회 동생 형제님께서 저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육신의 동생이지만 , 교회를 향해서 , 교회를 위해서 해온 교통을 귀 귀울이시고... 호기심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들의 모임에 대해서는 별도의 팀들이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 .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올해에는 행복하고, 살맛나는 교회생활, 희년의 실재를 누리는 교회생활이 될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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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진주
아멘. 아무런 방해없이 주님 흐르시도록 기도하며, 지체들과 함께 주님을 누림으로 전진하기 원합니다.
한새사람
아멘
새예루살렘
아멘! 2009년 복음의 해에 주님께서 김해교회를 사람의 떼로 채우시기를 소망합니다!~~
Daniel713
아멘...신성한 흐름(오직 하나의 흐름)안에 우리모두 보존하소서.
elkanah
악한자를 묶으시고 그 궤계를 막으소서...교회가 전진하게 하소서.
에바브라
교회는 신성한 흐름 .유일한 흐름. 하나의 흐름만 있어야하고 이 흐름안에 자신을 넣어야합니다 . 이 흐름을 떠날때 우리는 보존될수 없으며 축복을 놓칠수 있습니다 . 이 한흐름안에 주님께서 견고히 지켜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자매
아멘
처음사랑
예수님의증거인 교회가 손상되지않도록 높은성을 쌓기를 원합니다.
마하나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내가 내 교회를 건축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 가운데 참된 건축을 얻으사 악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당신의 다시오심을 예비하게 하소서!!
이혜주
악한자가 있음을 항상 기억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승리자 이십니다
sarah31
아멘!!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산 증거지닌 증인들로 이루어진 몸된 교회..!!교회의 내용이요, 실재이신 그리스도만 순수하게 누리며 생명으로만 건축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