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변했습니다
자유게시판
일주자매 2009-03-21 , 조회 (43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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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주님은 나를 위해 인생도 사시고  죽어서 나를 죄의 고통에서 벗

 

어나 자유롭게 했습니다

 

그랬던 주님이 언젠가 안 보이기 시작 ..

 

누군가 말했습니다 주님은 영안에 계시니 밖에서 찾지 말라고

 

눈에 보이는게 전부인양 살아왔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청천병력과 같은 말입니다

 

주님과 숨바꼭질  하는건가요

 

찾았다가 사라졌다가

 

주님 보일때는 만유가 내것이요 안보일때는 이세상에 젤 가련한자였습

 

니다

 

천국도 내것이고 지옥도 내것입니다(지옥은 싫은데)

 

어찌하다 보니 주님은 또 하늘 위에 계시네요

 

이젠 좀 알것같습니다

 

주님과 같이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인생이 장남감 놀이 같다는걸

 

여전히 지금도 어린아이처럼 그것이 대단한거 마냥 집착하고 사로잡혀

 

있지만 때가 되면 버리겠지요 하나 둘.....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새예루살렘
자매님! 엄청난 놀라운 말씀 하시네요! 오순절 이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보이지 않는 임재로 제자들을 훈련하시는 주님을 체험하시는듯 하네요! 주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술람미
주님은 나의 천국! 세상은 나의 지옥! 주님계신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해피데이 .... 주의 눈 날 향해 태양처럼 비출때 나는 그대의 사랑스런 신부 ~ 주님은 나의 천국 ! 세상은 나의 지옥~ 이제는 더이상 방황치 않으리~~
요셉의창고
아멘입니다. 조금전에 등산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등산을 하는 이유는 건강때문이 아니라, 꼭대기에 올라가면 땅에서 분리되어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기를 써고 평생 수고해서 집하나 마련하는데 그 집들과 아파트가 성냥갑 만하게 보입니다. 영원안에서 보면 너무나 시시한 것이 우리의 시간이 다 허비되고 있지는 않은지......
coherence
아멘 자매님! 주님 안에서 자유롭고 지체 안에서 건축되는 교통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에바브라
아멘 ! 시원하네요. 하나둘 버리다보면 어느새인가 주님과 함께 시온산에 있겠지요. 어쨌든 주님빼고 버릴수 있는건 축복이고 놀라운 해방이지요. 버린만큼 주님은 얻어지는 거 같아요.
처음사랑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가 집착하고 있는게 무엇인가, 주님 이외의 것은모두 배설물 인것을.....
elkanah
아멘 주님이 더욱 변화 시켜 주세요. 우리 모두를 ...
농부
아멘,
한새사람
자매님의 자유로운 교통이 넘 공급됩니다. 아멘, 우리의 눈을 세상에서 하늘에 속한 이상을 향하게하소서.
수정진주
일주자매님의 놀라운 질주! 하늘까지 올라가셨구려~~ 영역,위치가 정말 중요하군요.내려다 보니....저도 하나 둘... 아멘!!
마하나임
자매님의 누림이 동일한 우리의 누림입니다. 지금은 형편없지만 때가 되면 이뤄지리라는 소망이 또 우리로 주님을 누리게 하고 우리자신을 열어드리게 합니다.
전만호형제
변하지 않는것을 진리라고 하더군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