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님은 나를 위해 인생도 사시고 죽어서 나를 죄의 고통에서 벗
어나 자유롭게 했습니다
그랬던 주님이 언젠가 안 보이기 시작 ..
누군가 말했습니다 주님은 영안에 계시니 밖에서 찾지 말라고
눈에 보이는게 전부인양 살아왔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청천병력과 같은 말입니다
주님과 숨바꼭질 하는건가요
찾았다가 사라졌다가
주님 보일때는 만유가 내것이요 안보일때는 이세상에 젤 가련한자였습
니다
천국도 내것이고 지옥도 내것입니다(지옥은 싫은데)
어찌하다 보니 주님은 또 하늘 위에 계시네요
이젠 좀 알것같습니다
주님과 같이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인생이 장남감 놀이 같다는걸
여전히 지금도 어린아이처럼 그것이 대단한거 마냥 집착하고 사로잡혀
있지만 때가 되면 버리겠지요 하나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