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밀양교회와의 섞임
자유게시판
김해교회 2009-03-22 , 조회 (94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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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2일 밀양교회 방문 섞임집회

 

할렐루야!!
너무나 오랫만에 밀양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친정집(홍br)을 방문하였다고 지체들이 반가이 맞이해 주었습니다.

몸의 지체가 되었다는 놀라운 이상은 우리를 완전히 정복하였습니다.

(참고, 앞으로 김종림형제님의  닉네임은 "완전정복"으로 합니다. 아직 밀양교회 카페가 없어 카페개설부터 하라고 교통하였습니다. 완전정복은 김종림형제님 브랜드임..)

 

다 영안에서 영인 아버지 하나님 찬미합니다.!!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인 몸 안에서 서로를 감상하며 주님을 누렸습니다.


 

 

 

김해에서는 일어나지도 않던 지체들이 잘도 일어나고 한마디씩 신언도 잘하더군요. 

음~ 영을 살리는 길은 인수 적은 곳에 가서 자주 섞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검토사항

다음---


 

 

아, 그리고 안산에서 김성태 형제님 참석하였습니다. 부곡 처가에 방문하였다가 밀양교회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인수가 많다고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백에서 탁형제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와~ 그리고보니 네개 교회에서 섞였습니다. 놀랍군요!! 주님의 인도하심..

그리고 집회후

우리는 또다른 영역으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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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나 있는 곳

정철규 형제님의 마당입니다.

쨘!!!

 

 

자그마한 꽃들이 앙증맞게 피어있는 정원이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곁에서 아~ 맛있는  "홍순희 자매님표 부침"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항상 먹는 곳에는 임자매 빠지지 않고 등장.

왜일까요???


다음 장면 본격적인 제단의 모습

 

 

두툼한 돼지가 불위에서 지체들의 배고픔을 채워주기 위해  번제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생선도 따라왔습니다. 번제에 생선도 포함되는가???

우쨌던 생선  꿀~맛임^^


 

 

이성관 제사장님의 가위질로 먹기 좋게 각 뜨여지고..

(처음사랑 : 가위질은 이렇게하는 겁니다)

 

 

서로 한점씩 젖가락이 오고가고


 

 

야채와 함께  싸서 먹고...


 

 

이경희 자매님 입 찢어지게 드시고

(난 저렇게 못 먹었는데..^^;)


 

 
급기야 모든 지체들 애 어른 모두 달려 들어 애찬을 누립니다.
아멘!!!
 
밀양에 가면 언제나 이렇게
 
즐겁습니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우리의 누림은 먹고 마시고 나누는데 있는 것같습니다.
구름으로 따가운 햇빛을 가리고 너무나 알맞은 날씨에 맛있는 음식 그리고 사랑스런 지체들의 얼굴..
이모든것이 오늘 섞임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계신 사랑스런 주 예수님.
 
바울이 정복당하여 전환된 하늘에 속한 이상이 오늘 우리의 이상이되어 이시대에서 주님 하시고자하는 일의 위임을 우리는 받아야합니다.
그 이상의 중심이 몸이며, 몸으로 섞이며, 몸을 건축하고 , 몸을 관심하고, 몸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하여 주님의 오심을 가져오는 이시대의 긍휼의 그릇으로 발견되어지길 사모합니다.
 
오늘의 섞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밀양교회 사랑스런 지체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예사랑
아멘 우리지역은 언제갈 순서인가요(3소그룹)
새예루살렘
아멘! 누림이 풍성한 섞임이었네요 ! 주님을 찬양합니다!.......
진주
아멘,누림이 풍성한 섞임이었네요, 안산 김성배 형제님! 반갑습니다. 다음엔 김해교회에도 방문해주세요^*^
질그릇♬
카페가 있어서 함께 나눌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요셉의창고
오후부터 원인모르게 배가 살살 아프더니만, 원인이 여기에 있었군요^^*...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니 기쁨니다. 4소그룹이 너무 재미가 있어서, 다음 소그룹이 갈때 마음상할까 염려가됩니다.
일주자매
섞임에 야외 애찬 너무 좋네요~
농부
아멘.
한새사람
이 아름다운 소식을...., 교회카페가 없었다면 아~ 상상하기 싫어...
마하나임
저도 입찢어지게 고기 먹고 싶은데...형제님 다음 차례 우리 지역 맞죠 아마!! 오늘은 눈으로 먹지만 다음 번에 실제로 누릴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지체들의 즐거움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경순자매님에게도 주님 더 공급하시길 원합니다.
elkanah
아주 좋아 보입니다.^^
요셉의창고
ㅎㅎㅎㅎㅎ!!! 서로 갈려고 하네요.. 추첨을 해야 겠습니다.
ziondew
군침이 절로 돈다..^^ 담엔 저도 꼭 끼고 싶어요 바베큐도 맛있겠지만 저 부침개 정말 먹고 싶당....먹는 것에 사로잡혀 그만 인사가 늦었네요. 김성배 형제님 계태욱 형제님 반갑습니다. 사기 충전 4기 화이팅 ^^!!!
수정진주
맞어~~ 부침개.. 홍순희자매님 해주시는 부침개와 김치 수제비 끝내줍니당 ㅋ. 영육간에 포식하고 왔슴당 ㅋ 공급해주신 밀양교회 자매님들 쩡말 감솨함다
coherence
오 먹을것이 엄청나군요. 두개소그룹씩 함께 가요. 날씨도 따뜻한데 ㅎㅎㅎ
처음사랑
임향아자매님 찌짐 바라보며 웃는모습하고 이경희자매님 고기쌈먹는모습 압권입니다 ㅋㅋ 이미지 관리가 좀.....^^
워니스트
맛있겠다...부럽..
흐름
아멘! 보기만 해도 누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