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 올려봅니다.
자유게시판
한새사람 2009-03-24 , 조회 (42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아픔은  아픔대로  있지만

 

가슴에  새기면

 

기쁨을  꽃  피우는 것입니다.

 

 

꽃샘바람이  차가운  것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네  삶이  아픈 것도

 

삶을  꽃  피우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용해원 작 꽃샘바람이 차가운 것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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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
삼성중공업 사보에 있는 시 인데, 어려운 시기를 이겨보자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어떤환경이라도 넉넉히 이기는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이 우리안에서부터 활짝 꽃피우기를 원합니다.
수정진주
식사 맛나게 하셨슴까? 형님 열정이 옮겨 붙은 듯..ㅋㅋ/ 아멘.이 생명, 4중능력의 이 생명을 안다면 인생을 그리 힘겹게 살지 않을텐데... 이 생명을 더 확산합시다요.
요셉의창고
아이 놀래라!! 나는 또 형제님이 자작한줄알았잔여^^*
마하나임
모르긴 몰라도 형제님이 쓰시면 훨씬 잘 쓰실 것 같은데...한번 도전해 보심은 어떠실지...최고의 시인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잖아요.*^^*
처음사랑
우리모두에게 인내가 필요하겠네요 꽃 피우기 위해서....
ziondew
아플때 엄살 부리지 않아야 겠다.^^
elkanah
시가 참 잘도 쓰였네요.아멘
한새사람
담에 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다, 마하나임부터 시작 해 보심이.., 전 내공이 더 필요합니다.
전만호형제
아픔이 끝난걸 나았다라고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