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나무 안에 거하는 길

어떤 형제가 한 달 동안 성경을 읽지 않는다면

아내에게 자주 성질을 내게 될 것입니다.

그 형제에게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고 있는지의

여부를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그의 아내에게 "남편의 성질이 어떠했습니까?"

라고 물어보십시오.

자주 성질을 낸다고 말한다면 그 형제가 매일 성경을

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 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우세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씀을 취해들이지 않았으므로 죽이는 요소가 부족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성경에 적어도 십 분을 들여야 합니다.

그 형제가 하루에 십 분씩만 말씀에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면, 단 몇 주 후에 그의 아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남편이 놀랍게 변했습니다.

그는 이번주에 한 번도 성질을 내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틀림없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먹기만 하고 마시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먹는 사람들은 모두 마시기도 합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함으로 우리는 말씀을 취하고

그 영을 접촉하는데, 말씀과 그 영은 모두 그리스도와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포함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는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생활을 위한 중요한 원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