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 잠이 안오는 주은......
교육기간에 매주마다 외박을 나와
군대간건지 안간건지 헤깔릴 정도로 민간인같이 생활하다가
이제 진짜 가야된다니 다시 입대하는 기분이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주님 많이 누리겠네요 하하
자주 못내려올꺼 같아 다시 보고싶은 지체들
예.... 다들 잘 계시고.. 몸 건강하시고..
음........중.고등부 애들아 말쫌 잘들으라
늬들도 몸 건강하고 편지따윈 바라지 않는다
주님 열심히 누리고 쥐도 새도 모르게 와서 잘 나오는지 점검한다
희세자매님 결혼 축하하구요 다혜도 필리핀에 조심히 가그라
그리고 고3..................할 말이 없다 그냥 열심히해라 ㅋㅋㅋㅋㅋ
네. 다들 몸 건강히 잘계시구요
좋은 모습으로 다시보길 원합니다.^^
저도 몸 건강히... 주님 잘누리겠습니다.
D-1380+α....
건강한 모습을 보아 좋았는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하고, 항상 몸 건강하세요,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모든 환경에 적응하며, 넉넉히 이기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더욱 붙잡고,의지하고,동역하여 성숙된 모습으로 또 만나기 원합니다. 주은형제, 사랑합니다.
정주은 형제 자주 못봐서 섭섭하구만.. 자대가서도 주님을 의뢰하고 주님을 추구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계속 군생활 하기를 기도합니다. 휴가는 못와도 카페는 계속 자주 방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