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반 여동안 사랑하는 정미선 자매와 영준이를 모든 기도와 양육을 도와 주신 모든 형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영준이를 청주교회 지역인 내수리 누님댁으로 보내면서 허전마음은 있지만 ... 이 모든 이주가 주님에 몸을 건축하는 아들들이 되어가는 과정인것을 믿읍니다.
그동안 목양하여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안타까워해주셨던 형제님들 특별히 곽유복 형제님과 오문순 자매님 박영규 형제님 ... 그리스도의 화평에
은혜가 넘치길 기도 합니다.. 다른 모든 형제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주님은 의로우신분이십니다.. 주님께서 오실때 상으로 보답하실것입니다... .. 저와 자매는 미국동부지역의 회복과 복음을 위해서 전념을 다하겠읍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 우리를 구속해주신 주님께 또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할랠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