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틀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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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 2010-02-27 , 조회 (3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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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Were Wrong' ' 우리가 틀렸었다' | 자유론 교통방

작은감자  2010-02-03 08:42:19 | 조회 35 | 댓글 1
http://cafe.chch.kr/gwangju/1033


"우리가 틀렸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이단 변증잡지 인 CRI 저널이
2010년 1월호에 신년 특집으로
워치만 니 와 위트니스 리에 관한
대형 기사(무려 전체62쪽중 50쪽에 걸쳐)를 냈습니다.
 
"우리가 틀렸었다"
이 제목은 정말 하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전체 내용은 편집장인 엘리옷 밀러가
 지방 교회들이
왜 이단이 아닌지를
다룬  본문 (총5부)를 썼고
서문과 결론의 말은 CRI 대표인 행크 해나그라프가
썼습니다.

 

그리고 AIA대표 그레첸 파산티노가 추가 글을 썼습니다.

'지방 교회'가 이단이 아니다'라는  결론의 말과

"우리가 틀렸었다"는 선언은

지방 교회에 대한  이단 시비가  끝났다는

신호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선언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면

그 동안의 과정과 배경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주의 회복은 크게 볼 때

두 근원으로 부터 반대를 당했습니다.

 

첫째는 캘리포니아 버클리를 기반으로 한 <갓 맨 >(SCP, 닐 더디)과

<마인드 벤더>(토마스 넬슨사,잭 스팍스) 책으로 인한 영향입니다.

 

- 이 책은 주의 이름 부르기, 기도로 말씀 먹기 등의 내용과 같이

  현상학적인 공격입니다.

 

둘째는 <뉴 컬트>(CRI, 윌터 마틴)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등의

신학적 분석에 기초한 교리적인 공격입니다.

 

 그런데  첫 번째 부류의 현상학적 왜곡과 거짓 정죄는

 약 5 년동안 (1980년 -1985년)의 재판을 통하여

 우리가 승소함으로서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뉴컬트>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 등의 책들은

그 관점이 어떠하건 신학적, 교리적인 비판이라는 점에서

늘 논쟁의 여지가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동역자들과 DCP(비평과 확증팀) 실무자들이

CRI사람들과 직접 대화하고 자료를 제공하고 수고함으로(6년간)

그들이 틀렸음을 공개적으로 시인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중국 본토 여행을 했을 때

투옥되었던 성도들(17년간)의 눈물어린 간증을 듣게 되었는 데

그들은 깊은 인상과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CRI 저널 신년 특집은

미국내 다른 비판 자료들을 (CRI 책을 근거로 했던 ) 원천 무효로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영향을 받아 왔던 한국에서도 CRI 저널 신년 특집은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내 주의 회복에 대한 비판은 크게 볼 때

두 가지 근원이 있습니다.

 

첫째는 정동섭, 전용복 등이 미국 책들을(뉴컬트) 번역하여

<현대종교 창간호 특집>,<그것이 궁금하다> <지방 교회의 정체-소책자>등에

소개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최삼경이 장로교 통합 교단에 보고한

 '지방교회 연구 보고서'(1992)입니다.

 

이 잘못된 보고서로 인해 우리는 최삼경과 공개토론을 했으며(1996-1998)

결과적으로 최삼경은 삼신론자(이단)가 되었고,

장로교 통합교단에서 물러났습니다.(2001)

 

우리는 CRI 저널 원본과 번역본을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들 (교수, 신학자,목회자)에게

대량으로 보낼 것이며, 전국 1천여개 도서관에 기증할 것입니다.

아울러 영향력 있는 교계 신문에

책 광고를 낼 것이며,

인터넷을 통해 이 내용을

대대적으로 확산 시켜 특집 기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입니다.

 

- 참으로 통쾌한 승리로  주님께서  주의 회복을 한 층더

강화시켜 전진하시려는 강한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00지방에 있는 교회 지체들도

관련 서적을 많이 구입하고  이 내용을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 더욱 날라다 알릴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원본출처] 'We Were Wrong' ' 우리가 틀렸었다' - 광주교회카페 :: 교회들(http://cafe.chch.kr/gwangju/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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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

 우리 김해지방에 있는 교회 지체들도


관련 서적을 많이 구입하고  이 내용을


인터넷 등 각종 매체에 더욱 날라다 알릴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코너스톤

 아멘!!! 주 예수여! ~


 


모든 상황과 정세 그리고 사람들, 사물들위에서 주관하시는 주님


"우리는 CRI 저널 원본과 번역본을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들 (교수, 신학자,목회자)에게


대량으로 보낼 것이며, 전국 1천여개 도서관에 기증할 것입니다." 아멘 역사하소서! 함께 하소서!


아울러 영향력 있는 교계 신문에


책 광고를 낼 것이며,


인터넷을 통해 이 내용을


대대적으로 확산 시켜 특집 기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입니다.  주 예수여! 극대화되게 하소서! 주관하소서!


 


모든 한국내 상황에서 역사하소서! 지체들을 깨우심으로 함께 동역할 수 있게 하소서!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붙잡을 수 있게 하소서!!!



 


 

요셉의창고

 지난토요일 다 읽었는데, 여러방면에서 주님의 역사를 느낍니다.


 


특히 삼일성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의 추구의 정도가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체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이러한 신학적인 문제에서도 장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사람들 중 신학자들이 온다면, 우리가 유구무언이 되면 안됩니다.

ziondew
예전 친구가 네이버에서 지방교회 치니까 이단으로 나왔다고 교회 생활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그 친구한테 먼저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