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 진주가 어버이 날이라고 토요일 저녁에 노래를 불러 줘어요
가사 조금 틀리긴 했어도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조금 기분이 묘한것은 아버지 노래는 왜 없을까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힘내서 일하란 말인가?!! -&-;;
우쨌던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길 원해서 올려봅니다.
1.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키우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2.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 보다도 넓은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