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한 인격이신 그리스도와
우리의 한길 십자가
너무 많이 들어서 다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사실은 모르고 있고 실행도 전혀 안하고 있는 나를 봅니다
매일 매일 매주 매월 매년 그리스도를 누리고
우리의 유일한길은 십자가에서 끝나는 것밖에 없네요
그러면 교회안에 지체들 사이의 문제도 다 사라지고
서로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면서 가는 행복한 길이겠죠
새예루살렘에는 십자가가 없고 다만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밖에 없겠죠
지금 십자가에서 다 제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