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만 니 형제님의 간증중에서.....
누린 말씀 나눔 터
요셉의창고 2009-01-13 , 조회 (35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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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오직 한 분이시지만 오늘 사역하는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여러 갈래로 나뉘어지고 말았네. 만일 여기에서 우리에게 계시가 없다면 우리도 이와 똑같이 실패하고 말 것일세. 오늘 허다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들이 그리스도와 접촉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밀고, 주님의 뒤를 만지고, 손을 붙잡고, 주님의 옷자락을 찢기도 하네. 그러나 생명에 있어서는 주님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일세. 주님을 밀던 많은 사람 중에서 혈루병 든 여자만이 생명 안에서 치료를 받았네.

오늘 실지로 벳세다의 그리스도를 알고, 참으로 경험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적( 異蹟 )을 보고, 심지어 기적을 행하기도 하며, 엠마오에서와 같은 감동력을 사용할 수 있고, 사람들에만, 그러나 이런 것은 다 중요한 것이 아닐세. 이 말은 내가 위 형제에게 하는 말일 뿐 아니라 사역하는 모든 형제 자매에게 하는 말일세. 위 형제, 자네가 만일 사람들에게 계시로 본 그리스도를 공급해 주지 못한다면, 내가 다시 말하거나와 우리의 사역은 실패한 것일세. 우리는 항상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야 하네.「내가 사역에서 중시하고 있는 것은 성경 이해 ( 理解 ), 지식, 은사, 기적, 권능인가, 아니면 계시로 본, 한분의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공급해 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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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창고
자네가 만일 사람들에게 계시로 본 그리스도를 공급해 주지 못한다면, 내가 다시 말하거나와 우리의 사역은 실패한 것일세.
한새사람
그리스도에 대한 주관적인 체험의 말씀, 마음을 만지네요.
마하나임
참으로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필요합니다. 이 길이 우리의 열심과 지식으로 또 우리의 어떠함으로 갈 수 없는 길임을 매일 매순간 느낍니다. 우리 존재를 만지는 이러한 말씀앞에 다시 한번 겸손히 엎드려 주님의 긍휼을 구해봅니다.
수정진주
이것 저것 했지만 그날 주님이 인정하시지 않는 불행이 없기를.. 우리에게 긍휼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