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은 우리를 분명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말씀이 너무 좋아 함께 누리고자 합니다.
주님은 하나를 위해 기도하셨고(요17장에서)
하나를 산출하기위해 죽으셨으며(엡2장에서)
부활하심으로 이 하나의 본질이신 그영을
우리안으로 내쉬셨습니다(요20장)
이 과정을 통하여,요17장에서 기도하셨던 갈망-하나를 성취하셨습니다.
이 하나는 그영의 하나인 몸의 하나(엡4장에 있는)입니다.
우주적으로 이 하나는 이미 성취된 사실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하나가 사도행전 1장에서 적용되었습니다. 한마음 한뜻 됨으로...
이제 우리 안에서 이 하나가 실행되어야 합니다. 한마음 한뜻 됨으로...
(막연하게 영안에 있으면 몸안에 있는것이다.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했었는데..너무도 피상적임.몸안엔 있을수 있으나 몸의 실행, 움직임안에는 없슴.)이 지방교회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내게 없다면
나는 우주적인 몸안에서의 움직임엔 없는 것입니다.
형제님 말씀이" 하나가 몸이라면, 한마음 한뜻은 몸의 심장이다."
심장이 제 기능을 발휘못하면 몸의 움직임은 끝.
그러므로 이 한마음 한뜻은 너무도 중대한 문제입니다.
낮에 너무도 분명한 사역의 말씀으로 인하여 기뻤는데
저녁에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RSG와 관련해 자매님들과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뒤 계속 이런 저런 생각들로 인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그런 생각속엔 RSG는 어디가고 없고 '나'와'남'만이 있었습니다.
돌이켜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은 한마음 한뜻을 실행할 때이다.'
사역의 말씀에 나의 생각을 고정할 때,
남에게 돌릴 화살도, 나에게 돌릴 화살도 없고,
그 어떤 원망과 시비, 핑계와 자책도 할 것이 없었습니다.
이제 항상 우리를 낙심시키는 모든 계획, 방법에서 돌이켜
가까이에 있는 지체와 기도함으로,
사역의 말씀을 추구함으로,
한마음 한뜻안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그럴때 모든 방들의 문이 열릴것입니다.(만능열쇠, 유일한 열쇠)
RSG방, 복음전파방, 자녀들방,크고 작은 모든 봉사의 방들....
그 열린 문으로,
그리스도와 교회와 이 사역이 흘러 들어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 이 열쇠가 없이는 어떤 문도 열리지 않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