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작하기 원합니다.
누린 말씀 나눔 터
김해교회 2009-03-09 , 조회 (34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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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세번의 집회와 한번의 간담회를 통하여 얻은 유익은 너무나 크다고 느낍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 아는 기본적인 내용이었지만 너무나 실재적이었고 현실의 문제를 다루었기에 우리의 눈에 눈물과 안에서의 아멘이 있었습니다.

 

아침 부흥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가족이 중요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지만 너무나 평범하고 가깝기에 소홀히 해 온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듣는 것에 있지 않고 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난 날 얼마나 많은 말을 들어왔는지 그러나 실행은 너무나 피상적이고 일시적이었기에 스스로 낙심 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오늘 아침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송을 누릴 때 이슬이 내려 적셨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를 찌를 때 적은 양이지만 물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시작하기 원합니다.

 

우리는 감동 받아 돌아 온 세대이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 안에서 흘러나는 샘물을 마시고 조성되어야 할 세대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말에 감동 받지 않고 우리의 삶을 먹고 조성될 것입니다.

 

메마른 흙은 먼지를 날리지만 물로 적셔진 인성은 소중히 품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는 사실을 오늘 아침 깨달았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 안에 있는 물로 아침마다 우리를 적시셔서 생명의 통로가 되게하소서.

 

요구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고, 앞서 전진하며 인내로 기다린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조성된 세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수정진주
아멘.. '또 실패할지라도 그 위치는 바뀌어 있다'고 하신 형제님의 격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처음사랑
아멘. 교회는 각 가정에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육체 안에서 나타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말씀 안에 있는 물로 적셔지게되며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안에서 흘러 나오는 샘물을 마실수 있을것입니다. 주님! 이러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ziondew
주님으로 적셔지기 원한다고 고백하는 순간 어디엔가 숨어있던 주님에 대한 사랑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예수여 사랑합니다. 매일 아침 다른 것 관심하지 않고 당신을 주목하고 주님으로 적셔지기 원합니다.
마리아♡
아멘 많은 말보다 많은 일보다 나 자신이 구원받고 생수로 적셔지도록 아침에 주님을 만나는것이 절실히 필요........생수로 적셔져 자녀들에게 생수를 흘러보내는 생활 절실히 필요...말씀하시는 하나님앞에서 삶으로 주님의 임재가 충만한 생활만이 나와 내 자녀 가정이 조성된 생활 할수있게 하소서
마하나임
주님의 은혜가 먼저 나를 얻으시고 그 은혜가 나를 굴복시킴으로 가정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임재를 사는 하나님-사람 어머니가 되게 하소서!!
이혜주
실패를 두려워 하지않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새예루살렘
"회복의 1세대"는 핍박이 있을수록 더 강하게 일어서지만 "회복의 2세대"는 부모의 본을 통해 조성되고 교회안에 세워진다는 말이 너무나 와 닿습니다! 그리고 1세대는 강한것 같지만 조성과 역량에 있어서 부족하고 조성된 2세대는 약하게 보이지만 오히려 회복을 이끌어 나갈 봉사그룹이 될 자질이 있는 세대라는 말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주여! 회복의 장래를 위해 조성된 2세대들을 얻으소서!~~
요셉의창고
이번의 공급은 김해교회의 필요에 맞는 '적시의 나팔소리' 였다고 느낌니다. 다만 감동이 아니라 이러한 깊이안으로 들어갈수있도록 기도하고 전진하길 원합니다
한별
아멘!오늘 하루를 다시 헌신하여 아침을 온전히드려 충만한 공급을 받아 생명을 흘러 보내는 그런 지체되길 원합니다 생명의 통로로 얻어소서
사라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순간순간 주님과 교통하고 ,자녀를 위해 기도 하고,회복하기를 원합니다..집회를 통해 많은 유익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생활가운데서 자신이 구원을받고 가족이 구원받을때 기쁨이 넘칩니다....
에바브라
아멘 , 감동받고 회개하고 부담을 받았지만 한주가 두주가 지나니 우리의 생활이 또 전과 같아지려고하지만 이글을 읽으며 다시 격려가 되네요.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