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한 생활에 관한 세 가지 잘못된 인식
누린 말씀 나눔 터
김해교회 2009-03-18 , 조회 (69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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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한 생활에 관한 세 가지 잘못된 인식


 

첫째, 이 생활은 다만 영적인 형제, 앞선 형제 사도나 장로가 하는

생활이 아니라 모든 믿는 이, 특별히 모든 헌신한 믿는 이가

날마다 해야 할 생활입니다.

결승점에 이미 도착한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이 형제님은 하나님-사람 생활에 대하여 무거운 부담을 가지고

장로 동역자들에게 간곡하게 교통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형제님 자신도 날마다 절대적으로

이 생활을 살아 내지 못함을 시인하며

날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형제님이 이러하실진대 우리 각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그뿐 아니라 오늘 잘 달린 사람이 내일도

잘 달린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 잘하지 못한 사람이

내일 잘하지 못한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표준을 자신의 표준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표준이 있다고 추측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믿는 이가 이러한 생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둘째, 이러한 헌신한 생활은 절대로 율법을 따른 생활이나

육체 안에서 이루는 생활이 아닙니다.

유태인은 하나님의 율법이 있으나 자신의 육체를 따라서

이 율법을 온전케 하려 하였기 때문에 결국 율법이

그들을 정죄하는 덫이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는 사람이 육체 안에서

율법을 따라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영 안에서 은혜를 따라야

그리스도를 살 수 있음을 말합니다.

믿는 이가 영 안에서 생명을 얻었다면

영 안에서 생활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성경은 "율법을 따라 행하라"고 말하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육체를 따를수록 실패하게 됩니다.

오직 생명의 영의 법의 운행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살아 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헌신된 생활은 하루아침에

세워지는 생활이 아니라 점진적인 생활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은 우리가 말씀의 젖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란다고 말합니다. ‘

이르도록(unto)’이라는 말은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않고

과정 가운데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한 여전히 이 길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 13절은 "이르리니"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말씀은 영적인 길은

하루 아침에 도달하는 것이 아님을 설명합니다.

오늘 우리는 모두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헌신의 생활은 멈추는 생활이 아니라 매일 행하는 생활입니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실패가 있고 승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영광 가운데로 이끌릴 것입니다. 

 

 

-앤드류 유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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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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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그릇♬
이러한 과정가운데 두심을 감사합니다. 실패가 있을지라도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달려가는 생활을 살아내기 원합니다.
수정진주
헌신의 생활은 멈추는 생활이 아니라 매일 행하는 생활입니다./아멘. 이 시간 돌이켜 다시 헌신합니다. 과정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나 결국 우리는 영광 가운데로 이끌릴 것입니다.'라는 형제님의 말씀이 격려가 되어 이 시간 다시 일어섭니다.
한새사람
아멘.
처음사랑
헌신의 생활은 점진적이고, 매일행하고, 실패와 승리가 있는생활 그리고 하루아침에 세워지는 생활이 아님.... 그러나 결국 영광 가운데로 이끌림, 할렐루야!!!
ziondew
중국 격언에 '느린 것을 두려워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중국어로 올리려 했으나 중국어를 멈춘 관계로 찾지를 못하고...멈추는 것이 이렇게 두려운 것이군요.ㅠㅠ 우리가 영광 가운데 이끌리기까지 느릴 지 모르지만 멈추지 않고 신실하게 가기를 원합니다.
마리아♡
아멘 우리 모두가 헌신의 생활.영을따라살고.성공과 실패를 잊어버리고 점진적인생활 살기원합니다
마하나임
우리에게 날마다의 헌신이 있다면 주님이 주신 이 하루가 얼마나 귀한지...주님 멈추지 않고 또 결코 교만하지 않고 하루하루 당신을 살 수 있도록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소서!!
안디바
합당한 헌신은 - 번제에서 볼 수있듯이, 하나님의 만족과 누림을 위하여, 날마다 조석으로 드려지는 것임을 기억합니다.그리고 번제단의 불은 꺼지지 않고 항상 타올라야 했습니다.
요셉의창고
헌신된 생활은 하루아침에 세워지는 생활이 아니라 점진적인 생활입니다!! 그렇습니다. 육체의 연습도 필요하듯이 헌신도 과정이 필요합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새사람
"헌신된 생활은 하루아침에 세워지는 생활이 아니라 점진된 생활" 이러한 과정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이혜주
고린도전서에서도 사도가 그리스도인이 경주하는 일에 있어서 모든 믿는 이 안에 자신을 포함시켰다고 하더군요. 사도들도 이럴진대 우리의 실패를 보지않고 다시 일어서기 원합니다
농부
앞서가신 형제님들 헌신이 뭐에요~ 잘 가르쳐 주세요. 헌신이 몬지 잘 모르지만, 형제님들께서 헌신하신다니..저도 헌신할래요~주님 우리 가정을 헌신합니다. 이 과정에서 빠트리지 마소서!
elkanah
주예수님 우리를 과정안에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느슨하지 않고 계속 구원에 이르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새예루살렘
아멘! 헌신의 생활에 대한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 **
술람미
헌신의 생활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이니리니..... 매일 순간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께 돌이켜 그분을 흡수하여 결국 결승점에 도달하기를...
진주
매년,매월,매일 순간순간 헌신하는 생활이 있을때 승리하며,영광가운데 있을것입니다.주님!이러한 실재의생활로 이끄소서!!!
사라
영광스런 과정안에 두심을 감사합니다.매일 돌이켜헌신하며 전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