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에 의하면 우리가 주는 것은
8장에 있는 것처럼 거두는 것과 같을 뿐 아니라
또한 씨를 뿌리는 것과같다.
6절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씨를 뿌리는 사상을 본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는 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주는 것은 거두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거둘 수 있는 가는
우리가 얼마나 주는 가에 달려있다.
주고 거두는 문제는 거룩한 기적들과 관련있다.
우리는 주는 것이
거둠과 뿌림의 문제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뿌림은 수확을 가져온다.
우리가 먼저 심고 나중에 거주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우리는 뿌릴 때에 관대함으로 뿌려야지
인색하게 뿌려서는 안된다.
만일 우리가 인색하게 뿌린다면
우리는 인색하게 수확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관대하게 뿌린다면
또한 관대하게 거둘 것이다.
뿌리는 데 있어서 우리가 관대하고 너그러운 자들이라면
우리은 거둘때에
하나님께서 관대하고 너그러운 분이시라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주는 것이 거두는 것이요
또한 뿌리는 것임을 보아야 한다.
곧, 우리의 줌이 우리의 거둠이라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