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것인가? 먹힐것인가?
누린 말씀 나눔 터
수정진주 2009-04-23 , 조회 (4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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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것 같아 의기양양했다가

이내 꼬이는 상황에 의기소침해지고

의기소침에 가슴 답답하면 다시금 사~알살 움직이는 RSG!!!

 

마치 파도타기와 같아, 잘 타면 재미 만점이겠지만

휩쓸리면 생사가 왔다 갔다....

한 면에선 스릴 있어 신나고

한 면에선 울렁증에 어지럽고 답답한 RSG!!!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밋밋한 지루한 맛

           그렇다고 중단 할 수 없는 R  S  G!!!

 

우리 모두의 RSG 모습 아닐까 싶은데요(나만 그런 것 아니죠?ㅠㅠ)

그래서 잘 되는 RSG에 함께 기뻐할 수 있고

           안 되는 RSG에 함께 기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RSG를 통하여 여러 방면에서 온전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며칠 전 읽었던 내용이 좋아 올려봅니다.

(어려움의 모양과 내용이 다르긴 하겠지만...)

 

 

*** 누구나 알고 있는 민수기13,14장에 나오는 정탐꾼 이야기 입니다.

 

10명은 아낙 자손 앞에서 메뚜기로 여겨 (그들에게 먹히고)

2명은 아낙 자손을 밥이라 외쳐 (그들을 먹어버린) 내용과 관련된 글.

 

[[ 많은 형제자매가 생활의 어려움은 많지 않은데도 연약함이 많다.

     그들은 아낙 사람을 많이 먹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능력이 없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만나는 어려움이나 시험을 다 이긴다.

    그들은 아낙 사람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매우 강건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움과 시험을 먹어야 한다.

 

사탄이 우리에게 준 어려움과 시험은 모두 우리의 밥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장의 방법이다.

 

................

 

우리 앞에 먹을 수 없는 어려움은 없고,

 

먹은 후에 자라지 않게 하는 어려움은 없다.

 

어려움을 더 얻을수록 자양분을 더 받게 된다. ]]

 

 

우리의 눈이 자신만을 계속 바라본다면 메뚜기로 여겨져 먹힐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어떠함을 본다면 우리는 담력이 커지고

어려움과 시험을 밥으로 먹음으로

기운이 증가하고 힘이 더해져  승리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밥을 먹어버린 여호수아와 갈렙은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좋은 땅의 풍족함을 누렸습니다.

 

오늘 이 땅에서 우리는 동일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서 말씀을 먹고, 환경을 먹어치울 때

그 동일한 누림이 우리의 몫이 될 것이며,

그 날 초막절에서 오늘 이 전쟁을 생각할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누림이 또한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갈렙은 외쳤습니다.

 

" 우리는 즉시 올라갈 수 있고 능히 이길 수 있다.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이 우리의 먹이 곧 밥이기 때문이다" (민14:9)

 

어때요? 힘나지요? *^^*

밥이 풍족한 요즘(?)  마이마이 묵고 튼튼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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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회
덧글 정신없이 달더니 드뎌 본문으로 진출 .. 조금 정신없는듯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조으네요.. 모두 힘냅시다!!!
새예루살렘성
아멘 수정진주님께서 드디어 글쓰기로 전진 하셨네요 앞으로 누림글 자주 올려 주세요!^^ 아멘입니다~~
elkanah
아멘 어려움을 먹어야 합니다.ㅣㅣㅣ
조성만
아멘 여호수아와 갈렙이 되게 하소서 갈렙은 85세가 되어서도 청년과 같았다고 하지요. 아낙자손을 많이 먹어서 그렇나 봅니다. 항상 믿음의 눈으로 환경을 먹어 버릴 수 있기 원합니다.
안나
어려움 시험 너흰 우리의 밥. 말씀을 먹고 환경을 먹을때 우린 자랄수 있습니다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 감동의 물결~~~
한새사람
사탄이 우리에게 준 어려움과 시험은 모두 우리의 밥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장의 방법이다. 아멘!!!
마하나임
먹을 것인가? 먹힐 것인가? 당연히 먹어야죠!! 근데 먹히기도 하고 먹기도 하면서 자라는 것 같습니다. 우째 쪼메 먹는다 싶으면 어느새 먹히고...그러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먹기도 하고...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훈련시키고 자라게 하시나 봅니다. 암튼 너무나 누림이 되는 글~감사합니다. 덧글만 달지 마시고 자주 먹여주소서!!
ziondew
그들이 우리의 밥이다 ^^ 역시 왕을 훈련시키는 주님의 훈련 방식은 비범하군요. ㅎㅎ 불만 갖지 않고 어려움 몽땅 싹쓰리~~먹어치우기 원합니다^^
unhindered
아멘 우리의 환경 안에 어려움과 시험까지도 먹을 수 있다니... 힘 납니다.!!!
생명강가
흠.. 먹느냐 먹히느냐.. 오늘날 우리의 영적 싸움에 있어서 모두의 관건이 되는 문제입니다. 전주 비빔밥 소개하겠습니다. 먹을 것은 많고.. 시간은 없고.. 그때는 한 통속에 넣고 비벼 먹으면 좋습니다.고소한 참기름(성령) 꼭 치시구요? *^^*
처음사랑
먹는길만이 새예루살렘 되는 길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