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직장인 집회
누린 말씀 나눔 터
이혜주 2009-05-06 , 조회 (4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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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카페를 못들어왔더니 읽어야 할 글들이 산더미네요.

글쓰려고 들어왔다가 밀린글 읽다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잠시 멈추고....청년 직장인 집회 누린 말씀 공급하기 원합니다.

 

네번의 집회가 있었는데 저는 첫번째 집회가 너무 인상이 깊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과 봉사

 

우리안에 있는 내적인 생명은 외적인 생활을 위한 것이고,

외적인 생활은 교회생활을 위한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앤드류 형제님은 돼지의 생활이라고표현하셨어요 ㅠㅠ ->어찌나 찔리던지..)

우리의 봉사도 정상적일 수 없고, 집회에서 돼지의 생활이

튀어나올 수 있다고... 헉~~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선 규율과 동반자가 필요

이것은 지난 10년 동안 전시간자들의 문제였지만

왕 같은 제사장 체계는 우리 모두라는 것

교회생활은 전시간자와 직장인 두 부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전시간자(working fulltimer) 한 부류만 있다네요.

 

정상적인 생활 우리 할 수 없죠?

그래서,,,,,

먼저는 주님을 의지하고, 영적인 동반자를 의지하고,

사역의 말씀을 의지하고, 교회를 의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먼저는 다락방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주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실 때

많은 무리가 그분을 따랐지만

그들은 그분의 움직임을 위해 아무것도 드리지 않았죠

그분의 움직임은 다락방에 있는 사람들,

그들의 눈이 열리고 마음이 감동된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다락방의 헌신은 전시간 훈련을 가기 위해

헌신하는 것 보다 더 많은 대가가

요구된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생활은 헌신하는 것이기에...

 

주님, 대가가 들어도 생활을 헌신합니다.

저도 하루 계획표를 짜야겠어요.

 

다른 메세지는 함께 다녀온 자매님들과 형제님이

올리실 꺼예요

급 마무리하는 감이 있네요..^^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ziondew
아멘 저도 곧 올릴께요 ^^
일주자매
주님께 더 이끌림 받고 매혹되어 우리의 생활이 주님께 유익하게 하소서~
질그릇♬
첫집회 못들었는데 공급받을 수 있어서 감사함다^^ 눈이 열리고 마음이 감동된 사람들.. 주님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소서.
살렘
아멘! 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체들 덕분에 공급을 얻습니다.
처음사랑
교회생활은 일하는 전시간자 한 부류만 있고, 대가가 들어도 생활을 헌신한다...아멘!
elkanah
주여 전 존재가 매일매일 헌신되게 하소서.
누림
아멘. 정말 찔리는 말씀이었어요. 주님 앞에 점검받고 '새는 구멍'을 막기 원합니다.
수정진주
아멘.저도 찔리네요. 일생 헌신보다 힘든 생활 헌신!! 항상 실패하지만, 또 실패하기 때문에 다시금 헌신합니다. "저의 하루 생활을 헌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