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과 오늘 오전 마산교회에서 제임스 리 형제님이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이상과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두번에 걸쳐 메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첫번째 메세지는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이상"에 관한 것이었고
두번째 메세지는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건축함"에 관한 메세지였습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관한 이상을 야곱의 꿈을 통해 최초로 계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 하나님의 집의 상세한 식양을 보여주셨으며 에스겔에게 그분께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집의 식양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묘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계시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는 확대 확장된 그리스도요 단체적인 몸이며 하나님의 성전인 하나님의 집을 새예루살렘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제임스 리 형제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집에 대한 이러한 분명한 이상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밝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은 "식양"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식양은 사람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의 집의 식양에 부합하는지 척량되어져야 하고 점검받아야 합니다.
진정한 영성은 개인적으로 특출나고 뛰어난 은사를 보유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그분의 집의 식양에 따라 잘리워지고 재단되어 하나님의 집의 건축에 쓸모있는 재료가 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을 자로 재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이 드러나게 하고 그들을 부끄럽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우리의 존재 속에 하나님의 성전에 부합하지 않는 어떠한 모양이 있다면 우리는 주님과의 지속적인 교통을 통해 주님과 연결되고 우리의 영을 훈련하고 해방하며 지체들과의 교통 안에서 몸의 간증을 지킴으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에 부합하는 자로 변화되어야 함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번에 걸친 메세지를 모두 녹음하였는데 용량이 각각 100메가 정도씩 됩니다.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소 남겨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