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사랑은 무엇인가? 우리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에 대한 묘사 를 다시 한번 읽어 본다면 그리스도께서 사랑이심을 깨닫게 될 것이 다. 사랑은 곧 그리스도 자신이다. 사랑은 인격이다. 사랑에 대한 이 장의 전체적인 묘사는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서술로서 그 사람은 바 로 그리스도이시다. 무엇이 영원토록 존재할 수 있는가? 오직 그리스 도 밖에는 없다. 이 장에서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을 약화 시키고 사랑만 을 남겼다. 사랑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모든 봉헌과 제사와 은사 들은 사랑과 비교가 안 된다. 심지어 예언과 지식까지도 그것과는 비 교조차 할 수 없다. 예언도 폐할 것이요, 방언도 그칠것이요, 지식도 폐하겠지만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남을 것이다. 이 사랑은 누구인가?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다. 무엇이 하나님과 비 교될 수 있겠는가? 방언인가? 예언인가? 지식인가? 아니다. 오직 하 나님만이 영원하시다. ▒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신임은 완전한 평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