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훈련생들과 김해 대성동 고분에 갔더니 순장제도(신분이 높은 사람이 죽으면 주변의 신하등을 함께 뭍는 제도)에 대한 모형을 만들어 놨더군요. 순장제도는 가야를 비롯해서 신라에서도 있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있던 풍습이었다고 하며 신라에서는 6세기경에 순장제도를 폐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형을 보면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때 우리도 주님안에서 함께 죽었는데..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단지 죽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부활도 했습니다. 아멘!!